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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 회사채 수요예측에 1.8조 몰려…모집액 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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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 회사채 수요예측에 1.8조 몰려…모집액 7배

2년·3년물 모두 민평금리 대비 15bp 이상 낮게 형성…증액 발행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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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한국금융지주가 25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7배가 넘는 1조8400억원의 수요를 확보했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는 2년물 1300억원과 3년물 1200억원 등 총 2500억원 규모 무보증사채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2년물에는 9050억원, 3년물에는 9350억원의 주문이 몰렸다. 가산금리는 2년물이 개별 민평금리 대비 16bp, 3년물이 15bp 낮은 수준에서 형성됐다.

한국금융지주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5000억원까지 증액 발행을 검토할 예정이다. 조달 자금은 11월 만기가 도래하는 3000억원 규모 기업어음(CP)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고려아연도 1500억원 규모 5년물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4820억원의 수요를 확보했다. 스프레드는 개별 민평금리 대비 8bp 낮게 형성됐으며, 최대 3000억원까지 증액을 검토한다.

JB금융지주의 1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에는 1030억원의 수요가 들어왔다. 금리는 희망금리 상단인 5.90%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공인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ng@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