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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AG골프 '금'따고 병역 혜택...남자 단체전 은메달...여자, '노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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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AG골프 '금'따고 병역 혜택...남자 단체전 은메달...여자, '노메달'

금메달을 획득한 김주형. 사진=KGA이미지 확대보기
금메달을 획득한 김주형. 사진=KGA
김주형이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금메달을 목에 걸며 병역혜택을 받았다.

3일 일본 아이치현 가스가이 컨트리클럽 동코스(파70·7035야드)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 남자 골프 최종일 4라운드.

김주형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합계 18언더파 262타를 쳐 공동 2위 그룹을 3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은 김주형의 활약을 앞세워 각 라운드 나라별로 성적이 좋은 선수 2명의 합산 스코어로 경쟁하는 단체전에서도 합계 26언더파 534타를 쳐 중국에 2타 차로 문도엽, 김성현과 함께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남자 골프가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 우승한 건 2010년 광저우 대회 김민휘 이후 16년 만이다.

병역 의무를 마친 문도엽은 개인전에서 최종 합계 8언더파 272타로 공동 8위에 올랐고, 김성현은 1오버파 281타로 공동 24위에 그쳤다.

여자는 아시안 게임 처음으로 '노메달'에 그쳤다.

양윤서(인천여고부설방통고)가 단독 4위, 단체전을 공동 4위에 랭크됐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