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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붙이니 거래액 3076%↑…지그재그, 쇼핑몰 협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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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붙이니 거래액 3076%↑…지그재그, 쇼핑몰 협업 확대

10월 블랙업·디어먼트·커먼유니크·라룸 참여
지그재그가 10월 한 달간 입점 쇼핑몰과 크리에이터가 협업한 가을 신상품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사진=카카오스타일이미지 확대보기
지그재그가 10월 한 달간 입점 쇼핑몰과 크리에이터가 협업한 가을 신상품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사진=카카오스타일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지그재그가 10월 한 달간 입점 쇼핑몰과 크리에이터가 협업한 가을 신상품 쇼케이스를 잇달아 선보인다.

지그재그는 블랙업과 디어먼트, 커먼유니크, 라룸 등이 인플루언서·크리에이터와 함께 2026년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과 단독 상품을 소개한다고 6일 밝혔다. 화보와 라이브 방송, 숏폼 등 콘텐츠를 활용해 쇼핑몰별 신상품을 알리는 방식이다.

첫 쇼케이스는 블랙업이 맡는다. 블랙업은 이날부터 댄서 하리무와 협업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오는 19일에는 디어먼트가 배우 정다빈과, 커먼유니크가 댄서 우와와 각각 협업한다. 라룸은 26일부터 쇼케이스를 열고 인플루언서 예리가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다.

지그재그는 올해 쇼핑몰과 크리에이터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8월31일 쇼핑몰 모렌트가 패션 크리에이터와 함께 가을 신상품을 소개한 뒤 2주간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76% 증가했다. 카카오스타일에 따르면 영상에 등장한 ‘카밀 니트’는 같은 기간 억대 거래액을 기록했다.
지그재그는 11월에도 가내스라와 온더로딩, 드무어 등 입점 쇼핑몰과 크리에이터가 협업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쇼핑몰이 준비한 시즌 상품을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릴 수 있도록 크리에이터 협업을 중심으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ai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