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공식 파트너로 참여…스케이트보딩·태권도 중계에 갤럭시 활용
선수촌에 체험 공간 '삼성 오픈 스테이션'과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선수촌에 체험 공간 '삼성 오픈 스테이션'과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이미지 확대보기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을 활용한 '빅토리 셀피(Victory Selfie)'와 경기 중계를 지원하고, 선수촌 안에 체험 공간인 '삼성 오픈 스테이션(Samsung Open Station)'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빅토리 셀피는 이번 대회에서 청소년올림픽 최초로 도입된다. 메달 수여식에서 선수들이 시상대 위에서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촬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회사는 선수들이 메달 획득의 기쁨을 나누고 동료 선수들과 특별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스케이트보딩과 태권도 종목 중계에는 갤럭시 S26 울트라가 방송 카메라와 함께 쓰인다. 삼성전자는 기존 중계에서 보기 어려웠던 현장 화면을 전 세계에 전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빅토리 월에서는 갤럭시 AI를 활용해 올림픽 테마가 적용된 사진을 만들 수 있다. 빅토리 토크는 다카르에서의 경험과 포부를 미래의 자신에게 메시지로 남기는 프로그램으로, 선수별 숏폼 영상으로 저장된다. 빅토리 포토 존에서는 실제 메달 시상대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이 밖에 갤럭시 기능을 배워보는 세션도 열린다.
삼성전자는 청소년 선수를 위한 멘토링 세션 '메달을 넘어(BEYOND THE MEDAL)'도 진행한다. IOC가 선정한 롤모델 선수들을 만나 스포츠인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조언과 앞으로의 방향을 얻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2026 다카르 청소년올림픽'은 이달 13일까지 열리며, 25개 종목에 약 2700명의 청소년 선수가 참가한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처음 열리는 올림픽 대회다.
삼성전자는 1988년 서울올림픽 지역 후원사로 시작해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부터 IOC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청소년올림픽으로 후원 범위를 넓혔다. 회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과 올해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등 총 7차례 올림픽에서 참가 선수들에게 '갤럭시 올림픽 에디션' 스마트폰을 제공해 왔다.
유덕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udeo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