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3~5% 강세…외국인도 장 초반 매수세
이미지 확대보기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3%(137.34포인트) 오른 5786.13으로 장을 열었다. 이후 오전 9시 6분 기준 전 거래일에서 2.76%(155.73포인트) 오른 5804.52로 장중 5800선을 회복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미국 중간선거에 대한 경계감에 3대 주가지수는 혼조세를 보였으나, 주요 기술주가 최근 하락세를 딛고 반등했다.
종목별로 보면 마이크론(2.58%), SK하이닉스 ADR(2.09%), 샌디스크(4.78%) 등이 전 거래일 대비 상승했다. 최근 신용 위기 논란을 일으켰던 네오클라우드 업체 코어위브(7.16%)도 강세를 보였다. 이에 힘입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63% 올랐다.
과대 낙폭 인식에 따른 저가 매수 유입에 장 초반 외국인도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수급은 외국인이 978억 원 순매수 중이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793억 원, 231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미국 반도체주 강세에 국내 반도체 대형주들도 장 초반 상승세로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15%(7000원) 오른 22만 65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5.15%(7만 2000원) 상승한 147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 시총 상위 10곳 중에서는 삼성전자우(3.61%), SK스퀘어(5.34%), 삼성전기(3.98%), KB금융(0.53%), 삼성생명(1.34%), 삼성물산(2.91%) 등이 강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1.18%,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27% 약세다. 현대차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에서 1.61%(11.35포인트) 상승한 715.74로 개장했다. 이후 같은 시각 1.64%(11.55포인트) 오른 715.94를 가리키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요 종목인 에코프로(3.99%), 에코프로비엠(3.08%), 주성엔지니어링(4.77%), 레인보우로보틱스(3.02%), 이오테크닉스(3.21%), 심텍(9.26%), 리노공업(4.11%), 원익IPS(4.02%) 등이 강세다. 반면 알테오젠은 -3.28%, HLB는 17.20% 큰 폭 하락세 보이고 있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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