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기술주 반등 타고 순수 양자주 전반에 저가 매수세 유입
퀀티넘 5.2%·리게티 3.9% 동반 상승... AI 연산 한계 돌파구 부각
"과매도권 진입에 기술적 반등"... 중간선거 후 정책 지원 랠리 주목
퀀티넘 5.2%·리게티 3.9% 동반 상승... AI 연산 한계 돌파구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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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아이온큐·퀀티넘 5~6%대 급등… 순수 양자주 전반에 매수세 확산
3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대장주격인 아이온큐(IONQ)는 전 거래일 대비 6.46% 오른 29.99달러를 기록하며 30달러 선 탈환을 목전에 뒀다. 상업용 포획 이온(Trapped Ion) 시스템의 계약 확대와 연간 매출 성장 기대감이 반영되며 기술적 반등을 이끌었다.
허니웰에서 분사해 독자적 양자 생태계를 확장 중인 퀀티넘(QNT) 역시 5.23% 오른 32.57달러에 마감하며 강세를 보였다.
초전도 큐비트 및 칩렛 아키텍처 기반의 리게티 컴퓨팅(RGTI)은 3.89% 상승한 11.09달러, 어닐링 방식 상용 양자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웨이브 퀀텀(QBTS)은2.78% 상승한 10.37달러를 기록했다.
광학과 차세대 플랫폼 개발사들도 고른 오름세를 보였다. 광자 기반 솔루션을 다루는 퀀텀 컴퓨팅(QUBT)은 1.58% 상승한 6.43달러, 광학 양자 기술을 주력으로 하는 자나두 퀀텀(XNDU)은 3.46% 오른 2.6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인플렉션(INFQ) 또한 3.56% 오른 8.44달러로 마감해 주요 순수 양자(Pure-play) 기업 전반이 동반 강세를 연출했다.
선거 불확실성 해소와 AI 과매도 인식 맞물려 저가 매수 유입
시장 전문가들은 중간선거 당일 나타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그간 고점 대비 밸류에이션 조정을 거쳤던 고성장 기술 테마주로 확산된 결과라고 풀이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막대한 전력 소비와 연산 한계를 보완할 핵심 축으로 양자 컴퓨팅이 다시 조명받으면서 저가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는 평가다.
월가에서는 미국 정부 차원의 전략 기술 육성 기조와 글로벌 연구 계약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중간선거 이후 정책 불확실성이 걷히면 본격적인 펀더멘털 평가 장세로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