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식백세(漁食百歲)'는 수산물 소비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국민건강 캠페인으로 최근 tvN의 예능 '삼시세끼-어촌편'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두 배우가 적당한 인물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해수부는 이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기 위해 소속사 측과 막판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수부 관계자는 "차승원과 유해진은 영화배우로서 평소 국민들과 친숙한 이미지로 남아 있어 해수부 홍보대사로 적임"이라며, "최근 방송(tvN '삼시세끼')에서도 낚시를 하거나 맛있는 수산물 요리를 선보이는 등 해수부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장서연 기자 seo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