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이 중국 드라마 '정충악비'의 촬영 현장을 방문했던 과거 사진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차유람은 과거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홍콩 배우 딩쯔쥔(정자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정충악비:강왕 전하 길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차유람은 공개된 사진에서 '정충악비'에서 강왕 조구 역할을 맡은 딩쯔쥔과 나란히 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이 입은 옷이 두꺼운 것으로 보아 추운 계절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차유람은 촬영장 방문 목적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사진=차유람웨이보)
김연우 기자 irisa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