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빠레뜨 X 믹샵 플리마켓은 오는 9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믹샵에서 진행되며, 이번 F/W 시즌부터 라빠레뜨의 모델로 활약 중인 톱모델 송해나가 브랜드 셀러로 참여해 라빠레뜨의 제품 판매에 직접 나선다.
이번에 믹샵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라빠레뜨 플리마켓은 라빠레뜨의 가방, 시계, 선글라스, 쥬얼리, 에코백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한정수량 파격적인 할인가로 판매한다.
또 플리마켓 현장 사진을 찍어서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라빠레뜨 로고 쿠키 또는 마카롱을 증정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마련돼 있어있다.
라빠레뜨 관계자는 “이번 라빠레뜨 X 믹샵 플리마켓은 라빠레뜨를 애정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파격적인 할인가에 가방을 구입할 수 있는데다 송해나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판매 상품을 그녀의 라빠레뜨 화보 촬영 아이템 위주로 구성해 화보 속 모델과 가방을 실제로 만날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한편 1020세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브랜드 라빠레뜨는 최근 새로운 카테고리로 선글라스와 시계 라인을 런칭하는 등 늘 이슈를 불러 일으키는 패션 브랜드 중 하나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