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한국의 대학 입학 시스템과는 다르게 절대평가로 대학과 컬리지에 입학을 하는 캐나다의 시스템은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영어 점수와 고등학교 성적만으로 선착순 입학이 가능하다. 중고등교육의 6년을 단 하루의 수능 시험으로 평가하는 한국과는 확연히 다른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많은 비용과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만 해외유학이 가능하던 예전과는 다르게 최근 많은 정보들의 공유가 가능해지면서 해외유학의 장벽이 낮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부모님들의 교육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자녀들을 중고등학생 때부터 유학을 보내는 조기유학의 비중도 높아지고 있으며, 한국의 치열한 입시 전쟁과 사교육의 부담에서 해방되고 싶은 자녀들을 위해 인서울의 좁은 대학의 문이 아닌 해외 대학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캐나다 유학에 관심이 있는 대상자들을 위해 2016년 수능일(11월12일) 주말인 11월 15~16일 양일 동안 캐나다 전문 교육그룹인 ‘우리에듀케이션’에서 캐나다 유학 박람회를 개최한다. 매년 1월과 11월에 정기적으로 열리는 해외 유학 박람회에는 매회 500~6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
또한, 컬리지를 통한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McGill University, University of Toronto 등의 세계 30위권 내의 명문 대학교로의 편입도 가능하기 때문에 이러한 모든 정보와 상담을 한 자리에서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캐나다 유학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박람회 혜택(수속비 무료, 무료 정착 세미나, 케리어 증정)이 제공되며 인터넷 무료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woorieducation.com/fair2015)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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