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 앤듀
캐주얼 브랜드 앤듀가 간절기를 맞아 내추럴한 스타일의 맥코트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앤듀 맥코트는 남성용 ‘30수 슬럽 맥코트’와 여성용 ‘싱글 오버사이즈 맥코트’ 총 두 가지 스타일이다. 간결한 디자인에 부드러운 컬러를 사용해 간절기 나들이룩은 물론 도심 오피스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남성용 ‘30수 슬럽 맥코트’는 독특한 질감의 슬러브 원단을 사용해 가볍게 걸칠 수 있으며, 안감에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뜻의 불어 ‘Vouloir C'est pouvoir’을 레터링해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했다. 베이직한 느낌의 카키와 베이지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여성용 ‘싱글 오버사이즈 맥코트’는 허벅지까지 오는 길이에 오버사이즈 핏으로 넉넉한 착용감과 트렌디한 스타일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포켓 바깥쪽에 금속 지퍼와 칼라 안쪽 배색 디테일로 멋스러움을 더했으며, 다크 네이비, 베이지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 금강제화
금강제화가 2016년 봄 신상품으로 ‘르느와르 플레인 6’ 를 선보였다.
‘르느와르 플레인6’ 는 플랫폼, 토 오픈, 미드 힐 등 여성들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6가지 스타일의 펌프스로 구성되었으며, 디자인과 품질을 최고급 여성구두 브랜드로 운영해오던 ‘비제바노’의 수준까지 대폭 높인 금강제화의 봄 대표 신상품이다.
특히 미국의 글로벌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로즈 쿼츠를 비롯해 세레니티, 레드, 블랙 등 6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구성됐고, 르느와르 플레인이 제안하는 6가지 펌프스 디자인 중 원하는 스타일로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
◆ 컨버스
잡화 브랜드 컨버스는 이달 19일 리미티드 에디션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II 푸츄라 컬렉션’을 출시한다.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II 푸츄라 컬렉션은 브루클린에서 활동하는 유명 그래피티 아티스트 푸츄라와 스니커즈의 혁명 척테일러 올스타 II가 만나 리미티드로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이다.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II 푸츄라 컬렉션은 갑피와 밑창에 카모플라쥬 프린트를 입혀 희소성을 높였고, 푸츄라의 아이코닉한 그래픽 아트를 스니커즈의 어퍼과 슈레이스, 미드솔 그리고 기존 척테일러 II의 특징적인 요소인 나이키 루나론 안창에 더해 아티스틱한 감성을 더하였다.
특히 하이탑과 OX 스니커즈의 윗부분에 모두 방수 재질 러버를 사용하였으며 슈레이스에도 발수 처리를 함으로써 디자인은 물론 기능적인 요소까지 강조하였다.
◆ 랑카스터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랑카스터가 ‘콘스탄스 라운드백’을 출시한다.
랑카스터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클래식한 디자인의 가방으로 파리지앵을 꿈꾸는 여성 소비자를 공략할 예정이다.
‘콘스탄스 라운드백’은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쉐입이 시크한 프렌치 감성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이태리산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소가죽 특유의 은은한 광택과 부드러운 질감이 고급스러움까지 더한다.
블랙, 그레이, 베이지, 레드, 퍼플 컬러로 구성된 ‘콘스탄스 라운드백’은 다채로운 컬러로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 로터리
스위스 브랜드 로터리가 새해를 맞아 심플함과 고급스러움이 공존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여성 시계를 출시한다.
로터리 여성 시계는 세련되면서도 우아함을 살린 메탈 시계로 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30mm의 미니멀한 사이즈로 이뤄졌다.
또 로즈 골드와 실버 투톤 브레이슬렛으로 디자인해 고급스러움까지 강조한 제품이다.
특히 미니멀한 케이스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어떤 의상에나 스타일링 할 수 있어 활용성이 높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