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빠를 부탁해'로 딸 강다은과 가족을 공개한 탤런트 강석우씨가 자신의 건강스토리 '신이내린 차가버섯'의 홍보모델을 맡았다.
강석우씨는 MBC '라디오 여성시대'를 9년간 진행하다 최근에는 CBS FM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를 진행하면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평소 건강에 자신있다는 강석우씨는 연예활동은 물론 서양화가인 부인 나연신씨와 부부 전시회를 여는가 하면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음악 해설은 물론 섹소폰 연주회를 하기도 했다.
탤런트 강석우, 차가버섯으로 만든 '차가보감' 홍보모델 맡아
이미지 확대보기탈랜트 강석우씨가 직접 차가버섯으로 만든 “차가보감”의 홍보모델을 맡고 있다.
그런 강석우씨도 벌써 우리나라 나이로 60이다. 평소에도 건강을 잘 챙기지만 여전히 젊게 보이는 비결은 무엇일까? 강석우씨가 평소 챙겨먹는 그 무엇인가를 살펴보니 바로 차가버섯을 애용하고 있었다.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 하는 차가버섯은 러시아 북위 45도 이상의 극한지역에 사는 야생 자작나무 수액을 먹고 자생한 버섯으로 10년 이상의 자작나무에서 단 한 개의 차가버섯이 만들어지는 것을 보면 일반 버섯과는 차원이 다른 버섯이다.
러시아 황제인 블라디미르 모노마흐가 치유에 쓴 차가버섯은 귀한 만큼 러시아 정부에서 직접 관리한다. 암에 좋다고 알려진 차가버섯에는 베타글로칸, 폴리페놀, 황산화성분(SOD)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SOD 성분은 상황버섯의 4배, 아가리쿠스의 13배, 영지버섯의 30배에 이를 정도로 월등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귀한 버섯이기에 강석우씨가 직접 차가버섯으로 만든 '차가보감'의 홍보 모델을 맡고 있다. 강석우씨의 건강스토리 '차가보감'은 신제품으로 출시되었는데 오는 25일 오전 8시15분부터 홈쇼핑 채널인 아임쇼핑에서 방송된다. 조용환 기자 c4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