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랩 시리즈, 그루밍족을 위한 TPO별 선케어 선택 팁 제안

글로벌이코노믹

랩 시리즈, 그루밍족을 위한 TPO별 선케어 선택 팁 제안

[글로벌이코노믹 김영삼 기자]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잡티와 기미의 요인이 될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남성들은 장시간 야외 활동 시에만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거나 백탁현상이 싫어 사용 자체를 꺼려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최근 인기있는 남성 전용 선케어 제품은 일상생활부터 장시간 야외활동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출시돼 용도에 맞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남성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랩 시리즈(LAB SERIES)가 이러한 TPO별 완벽한 선케어 아이템을 2일 추천했다.

먼저 자외선 차단제는 선택 시 제품에 표시된 SPF와 PA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SPF는 UVB 차단 효과를 표시하는 단위로 SPF 1당 15분 정도의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다. PA는 UVA 차단 정도로 + 표시가 많을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다.

야외 활동 전에는 SPF 30, PA+++ 이상의 제품을 바르면 효과적

장시간 야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외출 30분전 SPF 30, PA+++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 땀이나 옷깃에 스쳐 지워질 수 있기 때문에 3시간 간격으로 덧바르면 차단 효과가 향상된다.

랩 시리즈의 ‘파워 프로텍터 SPF 50 PA+++(Power Protector SPF 50 PA+++)’는 가벼운 로션 타입의 선케어 제품이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번들거림 없이 신속하게 피부에 흡수되어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 준다. 이 제품은 끈적이고 답답한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부담스러워 하는 남성들에게 추천한다.

실내 활동이 많을 땐 자외선 차단 기능을 겸비한 데일리 로션

자외선은 실내에서 사용하는 형광등이나 창문 유리 등을 통해서도 피부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권장한다. 실내 활동 시 SPF 10 전 후, PA+ 제품을 사용하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랩 시리즈는 실내 활동이 많은 남성들에게 자외선 차단 기능이 더해진 ‘데일리 모이스춰 디펜스 로션 SPF 15(Daily Moisture Defense Lotion SPF 15)’를 추천한다. 가벼운 사용감의 보습 로션은 UVA/UVB, 각종 외부 오염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특별한 날에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깨끗하고 정돈된 피부를 연출해주는 BB 크림

중요한 미팅이나 면접, 소개팅 등을 앞둔 특별한 날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피부를 깨끗하고 한 층 돋보이게 연출해줄 선케어 BB 크림 사용을 추천한다.

랩 시리즈 ‘BB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저 SPF 35 PA++(BB Tinted Moisturizer SPF 35 PA+++)’는 바른 티가 나지 않으면서도 바르는 즉시 피부의 결점을 가려주고, 피부 톤을 고르게 표현해준다. 커버력, 보습, 피부막 보호, 자외선 차단 등 피부에 좋은 10가지 기능을 모두 담은 제품이다.

03joongb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