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투데이] 한라홀딩스 “제이제이한라, 한라제주개발 흡수합병”

한라홀딩스는 종속사인 골프장 운영업체 제이제이한라가 한라제주개발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한라제주개발 대 제이제이한라의 합병 비율은 1대 9다. 존속회사는 제이제이한라, 소멸회사는 한라제주개발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10월 1일이다.

삼천리는 26일 에스파워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해 “지분매각을 검토 중이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26일 공시했다.
덕산하이메탈은 전자부품제조업체인 덕산유엠티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편입 후 덕산하이메탈의 덕산유엠티 지분은 7.38%다. 덕산하이케탈은 “자회사 덕산유엠티와 관계사 덕산테코피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터불스는 최대주주인 제이투자조합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담보권자는 미래에셋대우증권, 담보 제공 기간은 내년 2월 20일까지 이며 담보 제공 주식은 10만4638주, 담보 설정 금액은 5억원이다.

동화약품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122번지와 189번지의 토지와 건물 양도를 위한 공매 절차를 개시했다고 26일 공시했다.

TCC동양은 서울 당산동 사옥 부지 3191㎡를 매각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입찰 기한은 다음달 7일까지다. TCC동양은 “당산동 사옥과 부지의 조속한 매각을 위해 일부 토지를 분할해 별도로 매각 절차를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서울은 공동대표이사이던 김광래 전 대표가 해임됨에 따라 유지환 단독 대표이사 체제가 됐다고 26일 공시했다.


김대성 기자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