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주택시장 핵심수요층으로 떠오른 30~40대들이 단지 주변으로 상업시설이 갖추고 있으며 지역 내 중심상권으로 거듭나는 경우가 많고 유동인구가 풍부해지면서 주거편의성도 대폭 개선된다. 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갖추고 있는 의료시설이 가까우면 건강관리를 쉽게 할 수 있고 병원종사자와 방문자들로 인해 임대 및 주거수요도 탄탄해진다.
이처럼 상업시설과 의료시설 등이 가까운 단지들도 인기가 많지만 더불어 자연환경에 더해진 분양단지들도 각광을 받고 있다. 수요자들이 도심 속에서 여유가 없다고 느끼며 자연에서 힐링을 원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우수한 주거환경과 함께 입지요건으로 산이나 공원 등 자연환경도 추구하기 때문이다.
롯데건설이 지난해 5월에 분양한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는 대규모 쇼핑시설과 단지 인근에 여성병원, 약 2000㎡ 규모의 근린공원과 달마을공원, 용왕산 등의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추면서 최고경쟁률 15.8대 1로 1순위를 마감했으며 나흘만에 완판됐다.
부동산 관계자는 “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주변 생활여건과 입지”라며 “일반적으로 생활 편의성이 뛰어날수록 입주자들의 선호도는 높아지기 마련이며 의료나 상업, 자연환경 등 인프라가 갖춰진다면 투자 가치도 높기 때문에 향후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아파트가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면서 3박자를 갖춘 단지들이 분양을 앞둬 주목 받고 있다.
㈜한양은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수원 인계 한양수자인’을 10월 중에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 59~74㎡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 279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에는 성빈센트병원이 있으며 2017년 성빈센트암병원도 개원한다. 단지 내 상가인 160 에비뉴를 비롯해 수원의 상업지구인 팔달문과 수원역, 갤러리아 백화점 등이 반경 약 2.5㎞ 내에 위치해 문화, 쇼핑생활도 편하게 누릴 수 있다. 주변에는 청소년 문화공원, 팔달공원, 수원천, 팔달산 등의 자연환경도 풍부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GS건설은 이달 용인시 기흥구 중동 724-8번지 일원에서 ‘스프링카운티자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용면적 47~74㎡ 총 1345가구 규모다. 단지 앞에 위치한 대형종합병원과의 의료 연계 서비스(예정)를 받을 수 있다. 단지 뒤로는 3만평 규모의 원형녹지 소나무숲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동백 이마트, CGV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동양은 강원도 원주에서 이달 ‘남원주 동양엔파트 에듀시티’를 분양한다. 전용 34~102㎡(예정) 총 881가구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상업시설, 공동주택 등으로 구성되는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의 수혜 단지이며 단지 도보거리의 매지초가 증축 예정으로 편리한 교육환경을 갖추게 된다. 연세대 내 조성 예정인 수변공원 등 쾌적한 환경을 비롯해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등 이용도 용이하다.
포스코건설도 이달 대전시 서구 관저4지구 41블록에 ‘관저 더샵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74~101㎡ 총 954가구 규모다. 인근으로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건양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한다. 특히 대전8경 중 하나인 구봉산을 비롯해 단지 외부 조망이 가능한 가구가 전체의 95%로 구성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SK건설은 이달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391번지 일대에 ‘도룡 SK VIEW’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 59~127㎡ 총 383가구 규모이며 이 중 18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 단지는 인근에 매봉산, 갑천 등의 자연환경과 갤러리아 백화점, 롯데백화점, 을지대병원 등 둔산동의 다양한 생활인프라 이용이 용이하다.
최영록 기자 manddi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