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개포시영·서초우성1차 등 뛰어난 입지여건 등으로 관심 집중
[글로벌이코노믹 최영록 기자] 올해 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은 서울과 부산, 경기도 등에서 6개 단지 총 9017가구(일반분양 3361가구)의 래미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삼성물산이 올해 공급하는 6개 단지는 서울 강남권과 같이 뛰어난 입지여건을 비롯해 교통과 교육, 생활 인프라 등 핵심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강남권 분양 단지다. 우선 상반기에는 강남 개포지구에서 개포시영 재건축(2296가구, 일반 220가구)을 선보인다. 개포시영 재건축은 개포지구에서 래미안 블레스티지, 래미안 루체하임에 이어 세 번째로 분양하는 래미안 단지로, 특히 개포지구 내에서도 가장 입지가 뛰어난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반기에도 서초우성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총 1276가구 규모의 래미안 단지를 선보인다. 이에 따라 래미안 에스티지(서초우성3차)와 래미안 에스티지S(서초우성2차)와 함께 서초동 일대에 2300가구의 대규모 래미안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 온천2구역 재개발도 지방 분양물량 중 최고의 관심 단지로 손꼽힌다. 현대산업개발과 공동으로 진행하며 단지 규모는 총 3853가구다. 이 중 2488가구를 일반에 공급하며 전체 가구수 가운데 삼성물산이 짓는 아파트는 총 2119가구다. 이곳은 생활편의시설을 비롯해 지하철 등 교통, 학군 등 삼박자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밖에 가재울뉴타운내 가재울5구역(997가구, 일반513가구)을 비롯해 경기도 부천에서 학군, 편의시설을 두루두루 갖춘 부천 송내1-2구역(832가구, 일반408가구) 역시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삼성물산은 2016년 총 9개 단지 1만187가구를, 2015년 1만512가구를 선보이는 등 2년 연속 1만가구 이상을 꾸준히 공급했다. 2016년 분양한 9개 단지는 모두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고 평균 청약경쟁률은 25.26대 1을 기록했다.
강남구 일원동 일원현대를 재건축한 래미안루체하임은 45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고, 래미안명일역 솔베뉴 84㎡A 형은 무려 253대 1이라는 청약 경쟁률을 달성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계약을 앞두고 있는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를 제외한 8개 단지 모두 계약기간 내 완판돼 최고 브랜드로서 래미안의 위상을 확인시켰다.
최영록 기자 manddi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