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물량의 두 배… 분양 결과 따라 시장 흐름 달라질 것
이미지 확대보기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3월 수도권에서는 1만1548가구(오피스텔 포함, 임대 제외)가 분양될 예정이다. 전국 분양물량(2만2283가구)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몰려 있으며 지역별로는 서울 1511가구, 경기도 8435가구, 인천 1602가구 등이다.
올해 3월 분양시장은 대출 규제 강화, 입주 물량 증가, 조기 대선 가능성 등의 변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이 기간 분양 결과가 올해 부동산시장 전체를 판가름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신중론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들도 차별화된 입지와 평면을 통해 정면 돌파 할 것으로 보인다”며 “때문에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 효성은 강북구 미아9-1구역 재건축으로 1028가구 가운데 전용면적 59~115㎡ 583가구를, 현대산업개발은 노원구 월계2구역 재건축 물량 859가구 중 전용면적 59~84㎡ 583가구를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도에서는 동원개발이 동탄2신도시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C6블록에서 ‘동탄2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 428가구를 분양한다. 아파트 전용면적 84~94㎡ 278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47㎡ 150실이다. SRT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앞 오산천 수변공원(예정)이 있어 오산천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위치해 있고 주변에는 동탄국제고 및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예정부지가 자리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평택에서는 대우건설이 용죽도시지구 A2-1블록에서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 아파트를 선보인다. 전용면적은 65~173㎡ 621가구다. 죽백공원, 배다리생태공원 등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다. 1·2층 가구는 저층 특화설계를 통해 기준층 보다 넓은 발코니 면적을 제공하며 3층은 오픈 발코니 설계로 테라스하우스와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평택 고덕국제도시에서는 제일건설㈜이 A17블록에 ‘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트럴’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84~99㎡ 1022가구다.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이 가깝다.
인천에서는 KCC건설이 영종하늘도시 A35 블록에서 ‘영종하늘도시 KCC스위첸’ 전용면적 60∼84㎡ 총 752가구를 분양한다. 또 대우건설은 남동구 논현동에서 ‘인천 논현 푸르지오’ 754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최영록 기자 manddi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