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토레스 끝내 혼절, 프리메 라리가 최악의 참사...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코루냐 1-1 무승부, 스페인 대표팀 흔들흔들

글로벌이코노믹

토레스 끝내 혼절, 프리메 라리가 최악의 참사...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코루냐 1-1 무승부, 스페인 대표팀 흔들흔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토레스 선수생명 위기, 사진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톨 바르셀로나 1-2, 프리메라리가 호날두 모습/AP 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토레스 선수생명 위기, 사진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톨 바르셀로나 1-2, 프리메라리가 호날두 모습/AP 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프리메라리가 마드리드의 토레스가 큰 부상을 입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 소속의 토레스는 3일 새벽 스페인 라코루냐주 라코루냐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리아소르에서 벌어진 2016-17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 경기에서 크게 다쳤다.

후반 41분 페르난도 토레스가 볼을 다툰 과정에서 충돌하며 그라운드에 쓰러진 것.

토레스는 의식을 잃었고 주위 선수들은 곧바로 응급 처치에 나섰다.
한참 동안 일어나지 못한 토레스는 끝내 혼절해 들것에 실려 나갔다.

이날 경기는 1-1로 비겼다.

토레스는 2015년 1월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페인) 소속이다.

브라질 월드컵과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스페인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