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세상 속으로>, <명물 로드쇼>, <맛의 관상>, <커플수사대 CSI> 코너로 꾸며진다.
특히 <세상 속으로> 코너에서는 35년 경력의 약재 소금 전문가 이성훈 씨가 출연해 다양한 약재와 다이아몬드를 사용해 직접 만든 400여 종의 소금을 소개해 눈길을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는 짧게는 3년부터 길게는 12년을 기다려야 만날 수 있다는 ‘침향소금’과 수천 만원에서 1억까지 호가하는 다양한 소금의 세계를 안내한다.
그리고 <맛의 관상>코너에서는 브라질 스테이크! ‘슈하스코’ 무한리필집을 소개한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고속터미널역)에 위치한 ‘텍사스 데 **’에서는 15종의 스테이크와 50여 가지의 샐러드를 무한리필(가격: 평일런치 32,000원 / 평일디너·주말·휴일 58,000원)로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무한리필 샐러드는 국내에선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샐러드와 브라질 간식으로 특색을 더했다고 한다.
이 가게의 대표메뉴는 바로 브라질의 전통 음식인 브라질 스테이크 요리 ‘슈하스코’다.
‘슈하스코’는 1.2m 길이의 긴 쇠꼬챙이에 다양한 종류와 부위의 고기를 꿰어 대형 참숯 그릴에 자연산 소금과 브라질식 허브 소스를 발라 서서히 돌려가며 굽는 방식으로 만들어낸 요리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