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가 균형 잡힌 식사 ‘밸런스 밀’을 출시한다. 전문 영양사가 우리 몸에 필요한 5대 영양소의 균형에 중점을 두고 개발한 제품이다. 특히, 밸런스 박스는 200~400kcal대로 20대 여성 한 끼 권장 칼로리인 700kcal에 못 미치는 수준이라 건강식으로 제격이다. 대표 제품은 로제 치킨 샌드위치에 과일 샐러드를 도시락에 담은 ‘에너지 밸런스 박스’다.
탐앤탐스는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시내에 몽골 13호점 ‘그린 올리브(Green Olive)’점을 신규 오픈했다. 그린 올리브점은 울란바토르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수흐바타르 광장 부근에 자리하고 있다.탐앤탐스는 몽골, 태국, 중국 등 해외 7개국에 72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4월 중 필리핀 세부에 필리핀 7호점이 신규 오픈할 예정이다.
죠스푸드의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가 배달 어플인 ‘배달의민족’에서 죠스떡볶이와 코카콜라를 함께 주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매주 토요일 할인된 가격으로 주문이 가능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19일까지는 코카콜라를 함께 추가 주문해 인증샷을 남긴 고객들에게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페 떼루와 여수전남대점은 기존의 대구점, 부산대점, 관저점 등 경상ㆍ충청 지역에 이어 전라도 지역에 최초로 입점한 가맹점이라는 데에 의의가 있다. 현재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11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카페 떼루와는 이번 여수전남대점 오픈을 필두로 전국 주요 도시 진출을 본격화 하겠다는 방침이다.
SF이노베이션의 감성주점 브랜드 김작가의 이중생활이 ‘가지마라’를 출시했다. 사천 요리의 맵고 얼얼한 맛을 내는 주재료인 마라장을 활용해 만든 중화풍의 가지 볶음 요리다. 전국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매운맛 트렌드를 반영해 탄생한 메뉴로, 김작가의 이중생활의 특제 마라 소스를 사용해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화끈한 매운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디딤의 새로운 외식 브랜드 ‘고래식당’이 서울 및 수도권지역에 잇따라 오픈 하며 가맹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작년 10월 1호점인 송도점을 오픈한 이후 서울 왕십리점과 문래점을 오픈한데 이어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점도 문을 열어 서울 경기 지역 중심으로 현재 7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바르다김선생이 무항생제 한돈으로 만든 ‘바른 등심 돈가스’를 출시했다. 바른 식재료를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에 맞게 항생제 없이 키운 한돈의 신선한 생등심을 사용해 특유의 도톰하면서 부드러운 육질을 느낄 수 있다. 돈가스와 어울리는 특제 소스와 신선한 야채가 가득한 샐러드, 샐러드에 뿌려 먹을 수 있는 상큼한 드레싱을 함께 구성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