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롯데칠성,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 모델로 ‘미야오’의 ‘엘라’ 발탁

글로벌이코노믹

롯데칠성,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 모델로 ‘미야오’의 ‘엘라’ 발탁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 모델로 걸그룹 ‘미야오’의 멤버 ‘엘라’를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공개한다. 사진=롯데칠성음료이미지 확대보기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 모델로 걸그룹 ‘미야오’의 멤버 ‘엘라’를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공개한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 모델로 걸그룹 ‘미야오’의 멤버 ‘엘라’를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알파 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는 엘라의 모습이 짜릿한 청량감을 가진 칠성사이다 제로 특성에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광고는 ‘긴박한 순간 더 짜릿하고 맛있게 즐기는 칠성사이다 제로’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엘라가 긴박한 순간 칠성사이다 제로를 쟁취해 마시는 모습을 통해 칠성사이다 제로의 짜릿함과 청량감을 강조했다. 음료를 개봉하자마자 주변이 얼어버리는 장면에서는 더운 날씨도 얼리는 시원함을 시각화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긴박한 상황에서 어렵게 쟁취한 것을 더 짜릿하게 느끼는 10대에게 칠성사이다 제로의 짜릿함과 청량감을 전달하기 위해 광고를 제작했다.”라며 “8월 말에는 20대를 대상으로 한 광고 모델과 함께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 2편을 공개하고 ‘젤로 맛있는 제로’ 콘셉트를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경 기자 jung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