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영까지 단 3회를 앞둔 '역적'은 윤균상(길동)이 채수빈(가령)을 놓고 김지석(연산군)에 어떻게 맞서게 될지를 두고 긴장감을 모았었다.
이날 방송된 MBC 대선tv 토론회 방송은 2시간동안 진행됐다.
'역적'은 오는 9일에도 개표방송을 이유로 결방될 예정이다. 대통령선거와 관련한 개표방송이 생중계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선후보 토론 방송 후 역적을 연달아 방송 해달라며 아쉬워 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령이랑 길동이랑 만났는데 대선토론 때문에" "오늘 대선후보 때문에 역적 쉰다" "이제 역적 하자 뉴스 매시간마다하는 것"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