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tvN에서 방영중인 '윤식당'이 매력적인 배우들과 멋진 배경, 유쾌한 스토리로 인기를 끌면서 '윤식당' 촬영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식당'의 촬영지 길리 트라왕안 섬은 인도네시아 발리와 35㎞ 정도 떨어져 있는 섬이다. 걸어서 2~3시간, 자전거로 1시간이면 다 둘러볼 수 있을 만큼 작은 섬이다.
그러나 맑은 바다에 뛰어들면 언제든지 각종 해양동식물을 만나볼 수 있는 점이 이 섬의 매력이다. 길리 트라왕안 섬은 서퍼들과 스노클링 여행객들에게 유명하다.
한편 '윤식당'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한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