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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호국보훈의 달’ 기념 이벤트 풍성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한화리조트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말까지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패키지를 준비했다.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는 호수 위를 가로지르는 짜릿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플라잉폭스’와 설악산을 배경으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파티보트 ‘튜브스터’를 주중 25%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주중에는 ‘가족 피자 만들기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설악 워터피아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장병, 경찰, 국가유공자 본인 포함 동반 4인까지 최대 51%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운대 티볼리에서는 투숙객을 대상으로 모이면 모일수록 더 할인을 받을 수 있는 ‘The more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우나 1인 이용 시 할인율 30%, 2인 40%, 3인 이상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파크 하얏트 부산 레스토랑, 3+1 프로모션 선보여
파크 하얏트 부산의 레스토랑은 4코스 세트 메뉴를 4인이 이용할 경우 1인은 무료로 식사를 할 수 있는 3+1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다이닝룸은 6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 리빙룸은 6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프리미엄 그릴 & 스시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입맛을 돋우어 주는 스타터, 육류 또는 생선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는 메인 메뉴, 오늘의 수프, 달콤한 디저트로 구성된 주중 런치 4코스 세트를 3+1 프로모션 메뉴로 제공한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성인 1인 5만5000원이다(세금 포함).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오아시스 얼리 서머 패키지 운영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훌쩍 찾아온 여름을 맞아 이른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오아시스 얼리 서머(Oasis Early Summer) 패키지를 7월 14일까지 운영한다. 본 패키지에는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객실에서의 1박과 더불어 야외수영장 ‘오아시스’ 2인 입장권,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2인 조식,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2인 무료 입장 혜택이 포함됐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반얀 룸 1박 기준 46만2000원 부터다(세금 10% 별도).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 ‘한 여름밤의 꿈 패키지’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도심 속 여름 바캉스를 위한 ‘한 여름밤의 꿈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한 여름밤의 꿈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안락한 객실에서의 1박과 은하수 별조명 및 로비라운지 & 델리의 시그니처 빙수인 밀크 팥빙수가 제공된다. 밀크 팥빙수는 우유로 곱게 간 눈꽃 얼음 위에 팥과 쫄깃한 인절미를 수북이 얹어 클래식한 맛을 강조하였다. 또 패키지 아이템으로 제공되는 은하수 별조명으로 푹신한 호텔 침대에 누워 사방에 수놓아지는 아름다운 별과 함께 시원한 여름밤의 휴가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슈페리어룸 기준 17만3000원부터다.
◇콘래드 서울, ‘월드 트래블 어워즈’ 3관왕 석권
콘래드 서울은 지난 4일 상해에서 열린 2017년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고의 라이프스타일 호텔(Asia's Leading Lifestyle Hotel 2017)’, ‘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시티 호텔(Asia's Leading Luxury City Hotel 2017)’, ‘한국 최고의 리딩 호텔(South Korea's Leading Hotel 2017)’ 등 총 3개 부문을 수상하였다. 콘래드 서울의 세일즈와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비즈니스 디벨롭먼트 디렉터, 앤드류 무어(Andrew Moore)가 호텔을 대표하여 시상식에 참석하였다. 특히, ‘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시티 호텔’의 경우 2015년 이래로 3년 연속 수상해 더 큰 의미를 가진다.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 ‘월드 트래블 어워드’ 11년 연속 수상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 총지배인 장 세바스티앙 클링)가 2017년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에서 수상 소식을 전했다. 힐튼 남해는 2017에도 ‘월드 트래블 어워드 World Travel Awards-한국 최고의 리조트’ 부문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최고의 리조트임을 입증했다. 특히 11년 연속 월드 트래블 어워드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남기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리츠칼튼 오사카, ‘호텔 안의 호텔’ 클럽라운지 오픈
리츠칼튼 오사카는 호텔의 개관 2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면 개보수를 마친 클럽 라운지의 재개관을 발표했다. 호텔의 34층에 위치한 클럽 라운지는 전용 출입구가 구분되어 있는 프라이빗 휴식 공간으로 비즈니스 여행객은 물론 휴가 중인 가족 여행객에게도 가치를 더 해주는 곳이다. 또한 낮에는 이코마야마산의 웅장한 모습을, 그리고 밤에는 환하게 빛나는 오사카의 도시 경관까지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