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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날씨,오후 비올확률 70% 삼성-롯데전 개최여부 초미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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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날씨,오후 비올확률 70% 삼성-롯데전 개최여부 초미관심

4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4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사진=뉴시스
포항에서 6일 오후 6시 30분 열릴 예정인 삼성라이온스와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야구팬들이 포항날씨에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포항지역은 경기 시작시각인 오후 6시경에는 비가 올 확률이 70% 달할 것으로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28도.
앞서 지난 포항에서 열린 양팀간 경기에서 9회말에 터진 조동찬의 끝내기 2루타로 삼성이 롯데를 6-5로 눌렀다.

삼성은 9회말 다린 러프의 볼넷과 이원석의 중전 안타로 1사 1,2루 기회를 잡았고 조동찬이 중견수 키를 넘어가는 2루타로 날려 한점차로 승리를 거뒀다.

■6일 선발투수
포항구장-롯데 레일리,삼성 윤성환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