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파드 작가가 지난 2012년 연재했던 ‘선천적 얼간이들’이 재 연재에도 불구하고 월요웹툰 4위에 등극했다.
‘선천적 얼간이들’은 작가 본인과 주위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한 웹툰으로 주인공 가스파드와 친구들이 겪었던 일들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익살스럽게 그린 만화다.
만화에서는 가스파드 작가 특유의 패러디와 익살스러움이 묻어난다. 그의 센스와 적절한 단어 선택 등에 감탄한 독자들은 그에게 ‘갓스파드’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