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데 이상하게도 최근 1년 사이 거의 배출을 하지 못했다. 로또에 조작이 있을 수 있다는 반증인데, 766회 로또지역은 부산 인천 경기 전북 경북 등에서 터졌다. 부산, 인천에서만 2곳의 배출점에서 대박을 쳤다.
먼저 부산에 있는 뉴빅마트에서 자동으로 게임을 한 것이 1등으로 당첨됐다. 또 같은 지역 골드로또복권에서도 1등이 나왔다.
이 같은 일은 인천에서도 비슷했다.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소망복권방,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대박슈퍼에서도 1등이 나왔다. 이외 운수대통, 가말로또, 대동도기상사, 위드미로또경화점 등에서도 1등을 배출해 냈다.
한편 766회 로또 당첨번호는 9 30 34 35 39 41 보너스번호 21로 총 8명이 당첨됐다.
조규봉 기자 ckb@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