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아마존 스킨케어 부문 탑50 에이피알 제품 즐비
올해 2분기엔 미국 대형 오프라인 입점 줄줄이 대기
올해 2분기엔 미국 대형 오프라인 입점 줄줄이 대기
이미지 확대보기9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피알의 올해 1분기 매출은 5800억원대로 추정된다. 프라임데이,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3개 행사가 있어 호실적을 거뒀던 지난해 4분기 매출(5476억원)을 웃도는 수치다.
특히,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5895억원으로, 화장품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8%, 디바이스도 36% 늘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영업이익은 1436억원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16% 상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럽 아마존 진출을 본격화한 가운데 4월 현재 영국, 독일, 스페인, 프랑스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프랑스와 독일, 스페인 아마존 스킨 케어 부문 상위 50 내에도 에이피알 제품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온라인 인지도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B2B 채널 확장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3월 중순부터 4월 초 사이 유럽 내 세포라 약 450개 매장 입점을 완료했고, 부츠·슈퍼드럭 등 기존 채널의 추가 확장도 예정돼 있다.
정 연구원은 “1분기를 시작으로 유럽 매출은 계단식 우상향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에서도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1분기 미국 매출액은 26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7%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조 연구원은 “2분기에는 얼타 독점 해제에 따라 월마트, 타겟, 코스트코 등 대형 오프라인 채널 입점이 본격 매출로 반영될 예정”이라며 “신규 채널 합산 매장 수(약 8000개)가 얼타(약 1500개)를 상회하는 만큼 추가적인 실적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본에서도 순항한 것으로 집계됐다. 2월 27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된 메가와리 행사에서 4개 제품이 상위 50에 안착했다.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은 9일 올해 1분기 일본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97~103% 증가한 577억~595억원으로 추정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