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세탁기가 어는 경우는 크게 급수호스와 배수호스 그리고 내부로 나눌 수 있다. 사진=LG전자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수습기자] 연일 한파가 계속되면서 세탁기가 얼어 곤란을 겪고 있는 집이 속출하고 있다. 29일 오전에도 서울 -8도 등 전국이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면서 꽁꽁 얼어붙은 세탁기에 빨래방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추운 한파에 세탁기가 얼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빨래한 뒤 물을 제거하는 게 핵심이다. 그래도 얼었다면 녹여서 사용할 수 있다. 세탁기가 얼 수 있는 곳은 크게 3곳으로 나눌 수 있다. 급수호스와 배수호스 그리고 세탁기 내부다. 드럼 세탁기는 통돌이보다 한 곳 더 많은 잔수제거용 호스를 살펴보면 된다.
세탁기 얼었을 때, #급수호스#배수호스#잔수제거마개… ‘내 빨래 지키는 방법’
이미지 확대보기드럼세탁기 얼었을 때는 세탁기 우측 아래 쪽의 서비스 커버도 함께 살펴야 한다. 사진=LG전자 홈페이지 캡처
세탁기 내부가 얼었다면 먼저 따뜻한 물(50~60도)을 내부에 채워준다음 1~2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 드럼세탁기의 경우에는 그 다음 아래쪽의 잔수제거용 마개를 열어 물을 빼줘야 한다.
내부가 모두 녹았다면 통돌이는 탈수, 드럼세탁기는 헹굼 1회와 탈수를 해주면 된다. 배수가 잘 되지 않는다면 배수호스가 언 것이다. 배수호스를 빼내 따뜻한 물을 채워 녹이거나 드라이기를 사용해 녹이면 된다.
급수호스가 얼었을 경우에는 물이 세탁기로 투입되지 않는다. 급수호스를 빼내 따뜻한 물에 담궈놓고 내부의 얼음을 제거해 줘야 한다.
세탁기 얼었을 때, #급수호스#배수호스#잔수제거마개… ‘내 빨래 지키는 방법’
이미지 확대보기요즘 같은 한파에는 세탁한 뒤 세탁기 내부의 물을 제거해줘야 세탁기가 얼지 않는다. 사진=LG전자 홈페이지 캡처
지금 같은 한파에는 평소 세탁기가 얼지 않도록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빨래를 돌린 다음에는 잔수제거용 마개를 열어 물을 다 제거해 준다. 급수 호스도 빼내 안에 있는 물기를 다 제거해 주는 게 중요하다. 위 사항만 지켜도 세탁기가 어는 걸 대부분 방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