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28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날보다 5.64% 하락한 5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에 급락세다.
법정관리우려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노사 간 합의가 결렬됨에 따라 금호타이어의 법정관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앞서 산은은 지난달 1조3000억원 규모의 차입금 만기를 1년 연장해주는 조건으로 금호타이어 채권단과 경영정상화 자구안 이행을 위한 MOU 체결을 제시한 바 있다.
한편 외인의 경우 메릴린치는 6만672주 사자로 순매수상위창구 1위를 기록중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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