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와 깨끗한나라우가 동반 상승중이다.
1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깨끗한나라는 전일대비 850원(20.29%)오른 4190원에 거래중이다.깨끗한나라우는 전일대비 5850원(30.00%)오른 2만5350원에 거래중이다.
깨끗한나라는 희성그룹의 유일한 상장사다. 희성그룹의 계열사인 희성전자는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친동생으로, 최근까지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를 지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 소유·운영하고 있다.
이에 나이스신용평가는 14일 깨끗한나라의 장기신용등급을 BBB+로 제시했다.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했다. 지난해 유해물질 논란으로 영업실적이 악화됐고 재무건전성까지 좋지 못한 상황으로 판단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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