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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국내 기업, 인도 지하철 건설 사업 수주 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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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국내 기업, 인도 지하철 건설 사업 수주 물망

- 비자야와다·엘루루·반다르 지역 지하철 연결사업
 한국 업체가 인도 정부와 만나 비샤카파트남 지하철 건설사업에 대해 논의했다.(자료=픽사베이)이미지 확대보기
한국 업체가 인도 정부와 만나 비샤카파트남 지하철 건설사업에 대해 논의했다.(자료=픽사베이)
[글로벌이코노믹 한아름 기자]

국내 기업이 인도에서 순풍을 타고 있다. 기아자동차가 인도 남부 아난타푸르에 공장을 개설하는 등 인도 투자가 늘어나면서 지하철 건설 계획까지 국내 업체의 진출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업체가 인도 정부와 만나 비샤카파트남 지하철 건설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비샤카파트남은 인도 동부에 위치한 항만 도시다. 인도 정부는 비샤카파트남 근접 지역인 비자야와다·엘루루·반다르 등 총 37km를 지하철로 잇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비샤카파트남 인근 지역인 아난타푸르에 기아차가 공장을 새롭게 지으면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자, 국내 업체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져 지하철 개발 사업 후보까지 물망에 올랐다는 분석이다.

인도 정부는 현재 국내 업체와 협업을 검토 중이며, 지하철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크리슈나강둑 개발과 운하 연결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아름 기자 arha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