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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피자뷔페 거기가 어딘데? 1인당 9900원 '행복한 가격' 홍대 피자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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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피자뷔페 거기가 어딘데? 1인당 9900원 '행복한 가격' 홍대 피자몰?

박성광과 송이 매니저가 방문한 신촌 피자뷔페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전참시' 방송화면이미지 확대보기
박성광과 송이 매니저가 방문한 신촌 피자뷔페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전참시' 방송화면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박성광과 송이 매니저가 함께 방문한 '신촌 피자뷔페'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저렴한 가격에 먹고 싶은 만큼 피자를 먹을 수 있고, 종류 또한 다양하기 때문.

지난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언니에게 반찬을 가져다주러 온 송이 매니저의 동생이 깜짝 등장했다. 송이 매니저보다 한 살 어리다는 동생 임산하 씨는 팬심 가득한 모습으로 박성광과 만나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신촌에 위치한 한 피자부페를 찾은 송이 매니저와 동생은 포크와 숟가락을 이용해 '한 조각 한 입' 신공을 자랑하며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서울 피자가 궁금하다던 동생 임산하는 피자를 돌돌 말아서 한 입에 먹는 신개념 먹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한 이 피자뷔페는 서울 신촌 홍대인근 피자몰로, 평일 런치가격 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한편 박성광은 송이 매니저 동생의 친구들것까지 사인을 해주고, FT아일랜드 이홍기와 통화연결을 해주려고 하는 등 배려 넘치는 태도로 훈훈함을 더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