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경진이 새친구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새친구 합류 소식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던 이경진은 "내가 합류해도 되는 프로그램인지 걱정했다"며 수줍어했다.
이경진이 출연하게 된 연결고리는 박선영이었다. 새친구로 모습을 드러낸 이경진과 박선영은 최근 종영한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사돈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픽업하러 나온 박선영은 새친구가 다름 아닌 이경진임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이경진은 김도균과 반말하는 친구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경진은 1974년 MBC 공채 탤런트 7기로 데뷔한 44년차 대배우이다. 56년생으로 나이는 62세이며 결혼설과 이혼 루머가 있지만 싱글이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