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수시합격 신입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신입생에게 기초학문을 선수학습시켜 입학 후 전공과목과 교양과목 수강 시 강의 이해도와 학습능력을 증진시키고 신입생들의 기초학력 강화뿐만 아니라 대학 생활에 쉽게 적응하기위해 동기생과의 친밀도 형성 및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였다.
교양대학은 이클립스와 적토마의 동아리 공연과 오정연 아나운서의 ‘똑소리 나는 대학생활’, 문화평론가 정재찬의 “행복한가요 그대- 두근두근” 강의를 제공하였으며, 교내 학생생활상담연구소와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도 대학 적응 역량검사, 또래학습코칭 소개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해 신입생들을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비대학을 신청한 수원대학교 학생들은 “수원대학교에 입학하기전 예비대학을 통해 동기생들과 빨리 친해질수 있는 좋은 자리였고 뿐만 아니라 대학교에대한 정보도 많이 얻어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이 많이 되었던 시간이었다.” 라고 후기를 남겼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