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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때문에 더 유명해진 여배우들 … ①김성령 ③ 김영아 ④ 김하늘 ⑧ 이요원 ⑨ 황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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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때문에 더 유명해진 여배우들 … ①김성령 ③ 김영아 ④ 김하늘 ⑧ 이요원 ⑨ 황정음

남편 때문에 더 유명한 여배우 … ①김성령 ③ 김영아 ④ 김하늘 ⑧ 이요원
남편 때문에 더 유명한 여배우 … ①김성령 ③ 김영아 ④ 김하늘 ⑧ 이요원
훌륭한 CEO 남편을 둔 여배우들이 관심을 끈 적이 있다.

케이블 tvN '명단공개' '미녀는 사장님을 좋아해. 톱 클래스 남편을 둔 여자 스타들에서 '훌륭한 CEO 남편을 둔 여배우들을 소개한 적이 있다.
톱 클래스 CEO 남편을 둔 여자 연예인 1위에는 배우 김성령이 올랐다.

배우 김성령의 남편은 이기수씨다.

김성령은 1967년생으로 올해 53세다.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대회 진에 올랐다. 그해 연예가 중 MC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1년 강우석 감독의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에 출연해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화 《울학교 이티》(2008), 《일지매》(2008), 《포화 속으로》(2010), 《방자전》(2010), 《의뢰인》(2011), 《자칼이 온다》(2012), 《아부의 왕》(2012), 《표적》(2013), TV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2012), 《야왕》, 《상속자들》(2013), 《여왕의 꽃》(2015), 《미세스 캅 2》 등 에서 열연했다. 왕과 비에서 폐비 윤씨 역과 명성황후에서 일본인 첩자 미찌꼬 역할 그리고 무인시대에서 이의방의 애첩인 무비 역할을 맡아 훌륭한 연기를 했다.

45세 때 SBS 드라마 추적자 더 체이서 출연해 이미지가 크게 바뀌었다. 적자 더 체이서에서 서지수 역할을 맡으면서 도시적인 여성으로 거듭났다.

김성령은 이화여대 부속고등학교와 인하공업전문대학 전자계산학과 그리고 경희대 연극영화학과 학사 그리고 한국외대 마케팅학과 석사등을 거쳤다.

다음은 김성령 출연 작품 영화
1991년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김지원

1992년 숲속의 방 미양

2007년 가면 이혜서 우정 출연 궁녀 감찰 상궁

2008년 울학교 이티 이사장

2010년 방자전 월매 포화 속으로 장범 어머니 특별 출연

2011년 의뢰인 사무장

2012년 아부의 왕 예지 미운오리새끼 낙만 모 특별 출연 자칼이 온다 안젤라

2014년 표적 정영주 제67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부문 초청작 역린 혜경궁 홍씨

2위는 리사다. 리사의 남편은 Kino33대표 이규창씨다.

3위는 김영아, 4위는 김하늘, 그리고 5위는 가희이다. .

6위는 이요원이다. 이요원 남편은 박진우씨다.

7위는 모델 겸 배우 장윤주, 8위는 H그룹 3세인 정대선씨와 결혼한 노현정, 9위는 이영돈씨와 결혼을 한 배우 황정음이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