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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탈세 없이 이 바닥에서도 혁신이?...인생 모토가 '양자물리학'인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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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탈세 없이 이 바닥에서도 혁신이?...인생 모토가 '양자물리학'인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

지난달 개봉한 영화 ‘양자물리학’이 전파를 타면서 12일 화제다.

이성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박해수(이찬우), 서예지(성은영), 김상호(박기헌)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라는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 어느 날 유명 연예인이 연루된 마약 파티 사건을 눈치챈다.

“불법 없이! 탈세 없이!” 이 바닥에서도 혁신이 일어나야 한다고 믿는 그는 오랫동안 알고 지낸 범죄정보과 계장 ‘박기헌’에게 이 정보를 흘린다.

단순한 사건이라고 생각했던 마약파티가 연예계는 물론 검찰, 정치계까지 연루된

거대한 마약 스캔들임을 알게 된 '이찬우'. 이제는 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야 하는 상황.

'이찬우’는 ‘박기헌’ 계장을 비롯해 황금인맥을 자랑하는 업계 퀸 ‘성은영’ 등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이 사건을 파헤치기로 한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