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간편심사 암보험은 3가지의 계약 전 알릴 의무사항을 모두 충족해야 가입이 가능했지만 ‘신한초간편고지암보험’은 2가지의 조건만 충족하면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조건은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유무와 5년 내 암, 제자리암, 간경화로 진단·입원·수술 이력 유무다.
암 보장을 원하는 고령자를 위해 가입 가능한 나이도 80세까지 높였으며, 매 15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암·기타피부암·갑상선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대장점막내암·비침습방광암으로 진단 확정 시 진단급여금은 100만 원이다.
이와 함께 암진단생활비 특약을 선택해 가입하고 ‘유방암·전립선암 이외의 암’으로 진단 확정되면 생활자금이 매월 100만 원씩 60회 확정 지급된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