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은행 한도 총 2200억 배정
지방은행과 주요 증권사도 판매
지방은행과 주요 증권사도 판매
이미지 확대보기6000억 규모 국민성장펀드가 오는 22일 첫선을 보이면서 은행들 고객유치 경쟁이 본격화됐다. 5대 은행의 한도는 총 2200억 원으로 배정됐다. KB국민은행 650억 원, 신한·하나·우리은행 각각 450억 원, NH농협은행은 200억 원 규모다.
투자자는 최대 40%의 소득공제와 배당소득 9% 분리과세의 혜택이 강점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성장펀드는 22일부터 반도체·인공지능(AI) 등 첨단전략산업 투자를 목적으로 은행 10곳과 증권사 15곳을 통해 총 6000억원 규모로 판매된다. 고위험·장기 구조로 환매가 제한된 상품 특성상 장기투자시 세제 혜택과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에 은행권도 본격적인 고객 유치 경쟁에 나섰다. 은행권은 KB국민은행 650억 원, 신한·하나·우리은행 각각 450억 원, NH농협은행은 200억 원 규모로 판매에 나선다. 아이엠뱅크,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 지방은행과 주요 증권사 등에서도 펀드 가입이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약 450억원 한도로 '국민참여성장펀드'를 판매하며 영업점과 모바일 채널을 통해 가입을 지원하고 세제 혜택과 정책형 투자 기회를 강조하고 있다.
기업은행도 15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와 연계해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지원에 참여하며 정책금융 확대 기조에 발맞추는 모습이다.
국민성장펀드는 1인당 연간 1억 원, 5년간 최대 2억 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금액에 따라 최대 1800만 원의 소득공제와 배당소득 9.9% 분리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상품에 대한 사전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과거와 같은 불완전판매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 교수는 "상품에 대한 홍보와 정보 제공이 충분히 이뤄진 만큼 ELS 사태와 같은 대규모 불완전판매 가능성은 크지 않다"면서도 "고위험 상품인 만큼 판매 과정에서의 설명 의무와 적합성 판단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최한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ksruf061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