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5일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창립대회와 포럼 개최...500여 명 참석 예정
사단법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 (회장 장병주)는 글로벌 청년사업가양성과정(Global Young Business Manager: GYBM)을 수료한 연수생들의 총동문회가 최근 결성돼 창립대회를 오는 13~15일베트남 하노이 소재 국립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미지 확대보기GYBM 총동문회가 주관하고 대우세계경영연구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 4개국 현지 기업에서 근무 중인 GYBM 수료 연수생 중 참석 가능한 300여 명을 비롯해 현지 취업기업 대표와 관계자, 베트남 학교·교육기관 관계자, 주베트남한국대사관, 코참, 한인회 인사 및 대우세계경영연구회 관계자등 총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박3일 동안 특강과 포럼, 총회와 동문회 결성, 동문의 밤 행사와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11년부터 시행중인GYBM 사업은 첫해 베트남 1기 40명을 선발한 이래 현재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및 태국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까지 수료한 1,000여명연수생 전원이 현지 기업에 취업하고 있다.
국내외 연수기간 중 드는 비용(교육비, 숙식비, 항공료등)은 전액 무상으로 지원되며, 그 비용은 대우세계경영연구회회원들의 회비와 기부금,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금 등으로 충당된다.
이미지 확대보기박창욱 대우세계경영연구회 사무총장은 "GYBM 수료 연수생들은 1년여간의 국내 및 동남아 현지 합숙 연수로 맺은 돈독한 선후배 사이이며 평소 SNS활동, 세미나, 스포츠, 현지 봉사 활동 등을 통해 친밀하게 교류 중이다. 특히, 상대국 출장이나 시장조사 등 비즈니스 활동에 서로가 도움을 주고 받고 있어 각자 회사의 업무 수행에 큰 시너지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박희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cklond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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