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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루머 해명, "그냥 살찐 것"…몸무게 대체 얼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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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루머 해명, "그냥 살찐 것"…몸무게 대체 얼마길래?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27)가 가슴성형 수술 루머에 대해 살이 쪘을 뿐이라고 18일 직접 해명했다. 이미지 확대보기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27)가 가슴성형 수술 루머에 대해 "살이 쪘을 뿐"이라고 18일 직접 해명했다.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27)가 가슴성형 수술 루머에 직접 해명했다.

선미는 1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가슴 수술은 하지 않았다. 그냥 살이 찐 것일 뿐"(I didn't get a boob jobbb. I just gained weighttttt DUh)이라고 적었다.
아울러 포털사이트에서 선미 연관검색어로 등장하는 '선미 가슴수술' 화면도 캡처해서 게재했으나 19일에는 삭제된 상태다.

앞서 선미는 지난 6월 월드투어를 앞두고 체력과 건강관리를 위해 8kg가량 몸무게를 늘렸다고 밝혔다.

원더걸스로 활약한 시절부터 선미는 40kg 초반의 마른 몸매로 건강 관련해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선미 프로필에는 19일 현재 몸무게 43kg로 기록됐다.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선미는 2013년 싱글 '24시간이 모자라'로 솔로 가수로 컴백했다. 안정적인 보컬이 특징인 선미는 히트곡으로는 '보름달'(2014), '가시나'(2017), '주인공'(2018), '사이렌'(2018), '누아르'(2019) 날나리(2019) 등 발매는 곡마다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