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미는 1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가슴 수술은 하지 않았다. 그냥 살이 찐 것일 뿐"(I didn't get a boob jobbb. I just gained weighttttt DUh)이라고 적었다.
아울러 포털사이트에서 선미 연관검색어로 등장하는 '선미 가슴수술' 화면도 캡처해서 게재했으나 19일에는 삭제된 상태다.
앞서 선미는 지난 6월 월드투어를 앞두고 체력과 건강관리를 위해 8kg가량 몸무게를 늘렸다고 밝혔다.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선미는 2013년 싱글 '24시간이 모자라'로 솔로 가수로 컴백했다. 안정적인 보컬이 특징인 선미는 히트곡으로는 '보름달'(2014), '가시나'(2017), '주인공'(2018), '사이렌'(2018), '누아르'(2019) 날나리(2019) 등 발매는 곡마다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