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하나생명은 디지털 보험시장에 특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맵은 Open API와 데이터 전략 등의 기술력을 공유할 계획이다.
양사는 상품개발을 위한 공동 TFT를 구성해 고객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전용 보험상품과 보맵의 제휴 사업자를 위한 플랫폼 전용 보험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또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공유하고 양사의 영업 시너지를 확대할 수 있는 프로모션과 마케팅도 공동으로 기획하며, 디지털 보험에 특화된 Open API 사업모델과 데이터 전략도 함께 논의하기로 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