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에 거주하는 신천지교회 30대 남성 신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무증상이었던 A씨는 전날 스스로 건국대 충주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를 채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일 발열증상으로 검사를 받을 당시무증상이었으나 검사 닷새 전 인후통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주민들은 "신천지교회에 대해 특단의 조치 필요" "빨리 압수수색해 명단 누락자 검사 받게 하자"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