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다우지수는 80.12포인트(0.29%) 하락한 27,896.72에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6.92포인트(0.2%) 내린 3,373.43에 끝났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30.27포인트(0.27%) 상승한 11,042.50에 마감했다.
7월 수입 물가는 0.7% 올라 시장 예상을 상회했다.
미국의 추가 부양책 협상은 아직 별 진전이 없다.
종목별로는 애플 주가가 1.8%가량 올랐다. 업종별로는 에너지가 1.99% 하락해 가장 부진했다. 기술주는 0.04% 올랐다.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0.67% 하락한 22.13을 기록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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