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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를 서학개미로"....증권사, '현금·자동차' 앞세워 고객 유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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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를 서학개미로"....증권사, '현금·자동차' 앞세워 고객 유치 경쟁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시가 다소 횡보하는 사이 증권사들은 '동학개미'를 '서학개미'로 변신 시키기 위해 자동차까지 경품으로 나오는 등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사진=현대차증권이미지 확대보기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시가 다소 횡보하는 사이 증권사들은 '동학개미'를 '서학개미'로 변신 시키기 위해 자동차까지 경품으로 나오는 등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사진=현대차증권
지난 3월 한달간 미국 주식시장에서 다우지수는 2049.18포인트 (6.62%) 상승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시가 다소 횡보하는 사이 증권사들은 '동학개미'를 '서학개미'로 변신 시키기 위해 자동차까지 경품으로 나오는 등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현대차증권은 이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해외주식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는 투자지원금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신청 고객 선착순 5천명에게는 투자지원금 20달러가 지급되는데, 투자지원금은 30일 이내 미국 주식 매수자금으로만 이용가능 하다.

또 해외주식을 매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GV70(2.5 터보)’, ‘삼성 갤럭시탭S7’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거래 금액 100만원 당 응모권 1매씩 지급하기 때문에 누적 거래 금액이 높을수록 당첨 확률도 높아진다. 이와 별도로 매주 20명씩 추첨해서 백화점 상품권도 제공한다.

현대차증권 WM사업본부장 한 석 전무는 “글로벌 투자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향후 유럽, 일본, 동남아 등 해외주식 거래 가능 국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4월 19일부터 6월 11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예탁자산 규모에 따라 1억 원 리그, 3000만 원 리그, 1000만 원 리그, 100만 원 리그로 나뉘어 운영된다.

투자 대상 국가는 미국ㆍ홍콩ㆍ중국ㆍ일본ㆍ베트남이다.

참가 신청은 5월 16일까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를 통해 가능하다.

시상은 각 리그별 수익률 상위 10명을 선정, 총 40명에게 1억 5000여만원의 상금과 경품이 지급된다.

1억 원 리그 수익률 1등에게는 7000만 원 상당의 전기자동차 ‘테슬라 모델Y 롱레인지’가 상품으로 제공된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