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상장예비심사 거쳐 10월께 재상장 예정
이미지 확대보기오스템임플란트가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목표로 기업분할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오스템임플란트를 투자회사인 오스템홀딩스와 사업회사인 오스템임플란트로 나누는 인적분할을 하기로 결정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번 분할을 통해 효율적인 사업구조와 합리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 경영 효율성과 사업 경쟁력을 모두 높인다는 계획이다.
사업적인 측면에서는 회사의 성장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효과적으로 구축하고 디지털덴티스트리(Digital Dentistry) 사업 경쟁력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디지털덴티스트리는 현재 치과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주요 트렌드로, 디지털 진단 장비나 데이터 등을 활용해 진료하는 것을 말한다.
오스템임플란트 분할 후 존속회사는 투자, 브랜드, R&D 및 경영인프라를 맡아 지주회사의 역할을 수행한다.
신설회사는 회사의 주력인 임플란트를 비롯해 치과장비, 치과재료, IT서비스 등 주요 제품의 영업, 생산, 마케팅, 물류 등의 사업을 맡게 된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이번 분할을 통해 회사의 수익성은 강화하고 경영위험은 분산해 성장성과 안정성을 갖춘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것”이라며 “시장에서 적정한 가치 평가를 받아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모두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회사는 올 상반기 상장예비심사를 거쳐 분할기일을 9월로 예정하고 있다. 변경상장 및 재상장 예정일은 10월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1997년 설립된 치아용 의료기기 제조업체다. 2007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해 지난해 매출 6315억 원, 영업이익 980억 원을 기록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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