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6일 뉴욕증시와 가상화폐거래소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시각 현재 5만 달러대로 후퇴했다. 도지코인 리플 이더리움 등도 하락세로 반전했다.
이런 가운데 뉴욕증시에서는 자산붕괴 우려에 대한 공포론이 제기되고 있다, 월스트릿 저널은 주식은 물론 비트코인까지 모든 자산 가격이 치솟으면서 글로벌 시장이 거품 상태에 접어들었다는 공포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주택 매매 건수도 부동산 거품 붕괴 직전인 200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미국, 프랑스, 호주 등 각국의 대표 주가지수는 올해 사상 최고치 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다.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올해 들어서만 각각 23번, 21번 신고점을 갈아치웠다.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은 최근 급락 직전 사상 첫 6만달러 고지를 돌파했다. 장난삼아 만든 도지코인까지 폭등해 세계 각국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100년 전 '광란의 20년대'(Roaring '20's)와 비슷하다. 기술주 고평가 현상은 20여년 전 '닷컴버블'과 비교된다고 이 신문은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을 인용해 경고하고 나섰다.
1980년대 일본의 자산버블 붕괴와 2000년 닷컴버블 붕괴를 예측한 유명 투자자 제러미 그랜섬은 WSJ에 "이번 상황은 우리가 과거 겪었던 다른 어떠한 버블과도 다르다"며 "과거의 버블은 경제 여건이 완벽에 가까워 보일 때 일어났지만 이번에는 경제가 어려운 상태에서 시장이 어마어마하게 치솟기 시작한 것"이라고 말했다.
탄탄한 경제 성장이 견인한 과거 호황기 때는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올려 거품을 터뜨리는 역할을 자임한 반면, 현재 연준은 아예 '저금리가 자산 거품을 키운다'는 개념 자체를 부인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미국의 경우에는 연준이 '제로금리'를 2023년까지 유지할 방침이다. 정부와 의회는 수조달러의 천문학적 재정부양으로 시장에 돈을 풀어 경기회복을 우선시한다. 금리가 낮게 유지되는 한 자산 가격이 더 올라갈 여지가 있다는 믿음을 거두지 않고 있다.
지난 3월 미국의 뮤추얼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에 980억달러가 유입돼 월별 기록으로는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는 사실도 아직 거품이 정점에 다다르지 않았다는 주장을 뒷받
리플 XRP/KRW RIPPLE 리플 1326 0.00 % 322,018백만
비트코인 BTC/KRW BITCOIN비트코인 60,350,000 -1.83 %-1,122,000 239,083백만
마일벌스 MVC/KRW MILEVERSE마일벌스 147.4 +27.29 %+31.6 137,971백만
이더리움 ETH/KRW ETHEREUM이더리움 2,801,000 +1.63 %+45,000 135,041백만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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