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4월 대비 3배 증가…성남 판교대장지구 아파트 첫 입주 시작
이미지 확대보기26일 직방에 따르면 5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2031가구로 전월(1만96가구)대비 1935가구 늘어날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은 5467가구가 입주하면서 이달 1848가구 대비 2.9배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은 6564가구가 입주를 준비하고 있어 4월 8248가구에 비해 1684가구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8월까지 아파트 입주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공급감소로 인한 가격 불안정 우려는 당분간 크지 않을 전망이다.
5월 입주물량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지역으로 4896가구가 예정됐다. 이달 432가구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한 물량이다. 특히 판교대장지구와 위례신도시 등 서울 인근의 개발사업지구 위주로 입주가 이뤄 예정이다.
5월 아파트 입주단지는 1000가구 이상 단지가 2곳에 그치면서 중소형 단지 중심으로 입주가 이뤄질 전망이다. 수도권은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이 없으나 경기도 성남시 판교대장지구 5개 단지 2085가구, 하남시 위례신도시 558가구, 감일지구 684가구 등 서울 인접 개발지구에 입주물량이 집중돼 있다.
성남 판교대장지구는 개발 이후 처음으로 집들이를 시작한다. 이곳은 서판교에서 남쪽으로 약 2.5㎞, 분당 정자역으로부터 서쪽으로 약 3㎞에 위치해 있으며, 아파트(공동주택) 5268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중 5개 단지 2085가구가 다음달 집들이를 시작한다. 입주단지는 판교더샵포레스트A12BL (542가구), 판교퍼스트힐푸르지오A1BL(529가구), 판교더샵포레스트A11BL(448가구), 판교퍼스트힐푸르지오A2BL(445가구), 판교대장A3힐스테이트판교엘포레(121가구) 등이다.
지방은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보다는 500가구 미만의 중소형 단지 중심으로 아파트 입주가 이뤄질 예정이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부산 영도구 ‘봉래에일린의뜰’ 1개 단지만 입주가 예정돼 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