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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3616.10달러 돌파로 상승 랠리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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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3616.10달러 돌파로 상승 랠리 이어가

암호화폐 이더리움의 이미지가 주식 그래프 앞에 있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암호화폐 이더리움의 이미지가 주식 그래프 앞에 있다. 사진=로이터
비트코인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이더리움(Ether)이 6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치인 3,616.10달러로 획기적인 랠리를 연장했다.

비트스탬프 거래소에서 이더는 3568.92달러로 약 4.0%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0.3% 하락한 5만7353.03달러로 4월 14일에 정한 하루 중 최고치인 64,895.22달러보다 약 11% 낮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통해 거래되는 토큰인 이더는 3일 처음으로 3000달러를 돌파했다. 올해 비트코인은 96% 상승한데 비해 이더는 385% 이상 상승했다.

비트코인의 상승은 부분적으로 일론 머스크의 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라에서 월스트리트의 투자자 스탠리 드러켄밀러 같은 유명 투자자들의 매수로 성장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CEX.IO의 전무이사는 "이더리움은 지난주 사상 최고치를 압도하는 긍정적인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사상 최고가는 이더리움이 가까운 장래에 시가총액으로 비트코인을 뒤집을 수 있다는 야심을 다시 불러 일으켰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더리움의 개선을 위한 제안인 ‘EIP 1559’라는 기술적 조정이 7월에 개시할 것으로 예상돼 이더리움 공급을 줄이고 디지털 통화에 대한 상승을 제공했다.

암호화폐 자산군에는 투기적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밈 암호화폐 도지코인은 지난 12개월 동안 2만4000% 상승했으며 현재 시가총액 기준으로 네 번째로 큰 암호화폐가 됐다.


박찬옥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opak2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