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다른 이들은 ‘최저 고저’ 패턴을 주시하고 있으며, 일론 머스크의 예측 불가능한 트윗이 전통적인 투자자들의 등을 돌리게 할 것이라고 말한다.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금이 암호화폐에서 돈을 끌어내기 시작했다는 추측도 있다.
지난달 비트코인이 하락할 것이라고 정확히 예측한 마이클 퍼브스(Michael Purves) 탤백큰캐피털 어드바이저(Tallbacken Capital Advisors LLC) 최고경영자(CEO)는 “모멘텀이 이제 곰들에게 결정적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5월 이후로 여전히 300% 이상 상승했지만, 최근 하락의 속도는 암호화폐의 새로운 신봉자들을 흔들고 더 안정적인 자산 클래스로 성숙하고 있다는 생각에 의문을 던졌다. 이에 따라 가격은 64,000달러를 돌파한 4월 장중 최고치에서 약 30% 가까이 하락했다.
웨이브 파이낸셜(Wave Financial)의 시니어 트레이더 저스틴 추(Justin Chuh)는 “풀백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이것은 확실하지만, 우리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러한 전망은 펀드 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에서 비롯된다. 전략가 데이비드 그리더(David Grider) 월요일의 리포트에서 높은 수준의 단기 이자율과 이와 같은 수정이 암호 화폐 강세장에서 정상적인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포함해 가격이 반등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9가지 이유를 설명했다.
그리더는 “미래를 알 수는 없지만 바닥을 향해 치닫고 있고 투자자들이 여기서 ‘패닉 매도’하는 것을 원치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고 썼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기관투자자를 위한 디지털 자산 플랫폼을 운영하는 앵커리지 디지털(Anchorage Digital)의 사장 겸 공동 설립자인 디오고 모니카(Diogo Monica)는 고객들이 암호화폐 보유를 유지하거나 늘리는 모습을 보고 있다고 밝히면서 “그들은 이것을 좋은 진입점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